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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월즈 효과' 하루새 495억 몰려…'좌파몰이' 반격 나선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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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로 선출한 후 민주당에 후원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명 하루 만에 495억원이 몰렸는데, 민주당은 '부통령 효과가 입증됐다'며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극단적 좌파"라며 색깔 몰이에 나섰는데, 공화당은 대응 전략을 놓고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워싱턴 정강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리스와 월즈가 위스콘신주 오클레어에서 손을 맞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