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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대통령실·한동훈 "금투세 폐지 논의하자"…野, 입장 없이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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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문제를 놓고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투세 폐지를 토론해보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제안에 이어 대통령실까지 나서 국회가 전향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정작 민주당은 유예 기간이 지나면 시행하자는 건지, 폐지하겠단 건지 입장이 애매합니다.

최원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령실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관련해 국회가 전향적인 자세로 조속히 논의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