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거지존 헤어도 이기는 미모...'예쁨 한도 초과'

배우 한소희가 중단발 헤어로 리즈 미모를 선보였다.

배우 한소희는 지난 6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을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볼륨감을 살린 셔링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데님 미니스커트, 블랙 롱부츠를 매치한 여성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거지존이라고 일컫는 중단발 헤어로 변신한 한소희는 그녀만의 특유한 분위기로 내추럴하고 사랑스럽게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로 돌아온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연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영화 '폭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또한 한소희는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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