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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파리 누빈 '골프 여제' 박인비...내일 IOC 위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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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올림픽 기간 태극전사들이 경기에 매진하는 동안 경기장 곳곳을 누빈 선배, 바로 IOC 선수위원에 도전한 '골프 여제' 박인비입니다.

이제 내일(8일)이면 선거 결과가 발표되는데, 한국 첫 여성 IOC 위원이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경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자골프가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리우에서 '골든 슬램' 역사를 썼던 박인비.

8년이 지나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곤 최정상의 영광부터 잠시 내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