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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첫 입국‥일 범위 '모호'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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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와 서울시가 저출생 대책으로 도입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5백여 세대가 신청할 것으로 보이는 등 관심이 적지 않은데요.

이제 9월이면 일을 시작할 텐데, '육아'와 '가사'의 업무 범위가 모호해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파란 상의를 맞춰 입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입국장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