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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안세영 없는' 배드민턴 회견장…협회 "선수 집중 지원에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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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 보호에 대한 이야기"…SNS에 글 남겨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선수 보호 차원서 협회 변해야"

[앵커]

안세영 선수의 작심발언으로 불거진 배드민턴 내부 문제, 파리 연결해 더 들어보겠습니다.

온누리 기자, 안세영 선수가 오늘(6일) 예정됐던 기자회견엔 나서지 않았다고요?

[기자]

대한체육회는 파리에서 메달리스트들의 기자회견을 따로 열고 있는데, 이 자리에 안세영 선수는 불참했습니다.

대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남겼습니다.

소신 발언을 두곤, "누군가와 전쟁하듯 이야기 드리는 부분이 아니라 선수들의 보호에 대한 이야기임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