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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손담비, 8kg 쩠는데 티 하나도 안 나네…시험관 이식 앞두고 ♥이규혁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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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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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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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돈독한 모습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이식을 앞두고 뜻깊은 여행이었어. 남편 고마워 늘 감사 love u"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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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여행을 떠났다.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 힐링의 시간을 가진 모습이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 진행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약 8kg 살이 쪘다고 알려졌다.

손담비는 "시험관 자체가 워낙 다 힘들다. 오래될수록 더 힘들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이게 될 거야'라는 게 있지만 오래되면 좀 힘들다. 우울한 게 많다더라"며 "체력이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하게 많이 찐다. 저는 몸만 찌고 얼굴은 안 쪄서 다행인데 기본으로 7~8kg는 찐다"고 털어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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