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게임명 '전계: 제노니아'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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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국에서 선보였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전계: 제노니아'의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통해 자사 대표 글로벌 IP(지식재산권)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출시를 기념해 현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서버 이용자들 간 랭킹 대결과 기사단 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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