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사진ㅣ빅히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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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메인 음원 차트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Who)’는 빌보드 핫 100 차트(8월 10일자)에서 12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주 14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지민은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 200(미국제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민은 지난해 솔로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를 통해 K팝 솔로 가수 최초 ‘핫 100’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이 묘사된 힙합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지민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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