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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인간 복숭아 비주얼..전역 후 소년美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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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강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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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 채널



방탄소년단(BTS) 진이 근황을 공유했다.

5일 그룹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개인 채널에는 "복숭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흰 티에 청바지 패션으로 멀리서 봐도 훈훈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빨간 소파에 기대앉은 채 복숭아를 먹고 있는 진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전역한 지 얼마 안 된 진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소년미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설렘을 안기고 있다.

한편 진은 전역 후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으로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달려라 석진’은 8월 13일 오후 9시 위버스(weverse)에서 첫 화가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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