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플랫폼 종사자' 88만 명...월평균 145만 원 벌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중개를 통해 보수를 받는 '플랫폼 종사자'가 지난해 88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2023년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플랫폼 종사자는 88만3천 명으로, 2022년보다는 11.1%, 2021년보다는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달 운전이 48만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상담 등 전문 서비스는 14만4천 명, 컴퓨터 단순 작업은 8만7천 명, 가사 돌봄이 5만2천 명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