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찜통더위에 공공임대주택 신청자 수백m 줄…대기자 탈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찜통더위에 공공임대주택 신청자 수백m 줄…대기자 탈진

[앵커]

30도 넘는 찜통더위 속에 1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산 행복주택 잔여세대를 신청하기 위해 긴 줄을 섰습니다.

일부는 더위 때문에 탈진해 주저앉기도 했는데요.

부산도시공사 측의 미흡한 준비와 안일한 대응에 곳곳에서 분통이 터져 나왔습니다.

현장을 고휘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부산도시공사 앞에 인파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