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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온열질환자 속출에 '초비상'...현장관리관 첫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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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가 14명이나 나오자, 정부가 전국에 폭염 현장 관리관을 처음으로 파견해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온열질환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증상별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불볕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전국이 그야말로 '초비상'입니다.

올해 응급실을 찾은 온열 질환자는 1,690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가 14명이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