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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1인 방통위' 김태규 "탄핵의 희화화, 피해자는 국민"…野, 6일 방통위 찾아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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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이 방송통신위에 대한 현장 검증을 하겠다고 하자, 유일한 방송통신위원인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이 강하게 맞섰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이후 혼자 남은 김 직무대행은 기관장 임명 이틀도 안 돼 이진숙 위원장 탄핵을 시도한 건 희대의 촌극이라고 성토하면서, 민주당을 향해 야당 몫 방통위원을 추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임명 이틀 만에 이진숙 위원장을 탄핵 소추한 야당을 향해 탄핵을 희화화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