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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北, '신형 미사일 발사대' 250대 공개 "1000발 동시 발사"…"대남 위협 극대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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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압록강 수해 피해를 다독이는 듯 했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한꺼번에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실전에 배치되면 우리를 향해 최대 1000발을 동시에 쏠 수 있는 화력입니다.

수해 피해가 극심한 시점에서 왜 이런 일을 벌인건지, 북한의 속내를 이태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이 차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향하자 폭죽이 터지고,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이동식 발사대 250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