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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복지 사각지대 해결사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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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작년 수원에서는 세 모녀가 병환과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세상을 등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을 개설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전화 한 통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 인정조사를 담당하는 홍아림 씨.

자녀의 소득인정액 초과로 생계비 지원이 중단돼 생활고를 겪던 고령의 장애인 부부를 알게 돼 긴급복지 핫라인에 제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