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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8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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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세영이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2. 사격 대표팀 조영재가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 사격은 이번 올림픽에서 역대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3. 국내 증시가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8% 넘게 폭락하면서 4년 만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