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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양평 39.2도' 연일 폭염…소나기가 습도 높여 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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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39.2도' 연일 폭염…소나기가 습도 높여 찜통

[뉴스리뷰]

[앵커]

그야말로 한증막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에서는 낮 기온이 39도를 넘어섰는데요.

국지적으로 쏟아지는 소나기도 오히려 습도를 높이며 무더위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목덜미에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차가운 음료 안에 든 얼음은 금세 녹아내리는 무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