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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필리핀 가사관리사 투입 코앞…'기대 반 우려 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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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내일 (6일)우리나라에 들어와 다음달 3일부터 가정에 배치됩니다. 육아 부담을 덜어줄 거란 기대에 벌써 경쟁률이 만만치 않은데,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임예은 기자가 부모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누군가 도움 없이 아이 키우는 건 쉽지 않습니다.

[김애린/맞벌이 부부 : 저는 이제 친정 부모님이 거의 봐주시기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