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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정아는 5일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아들이 자폐라는 오해를 해명했다.
정정아는 "저희 아이는 자폐가 아닙니다. 발단 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입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셔서 다시 한 번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정아는 아들의 치료 과정을 간략하게 알리며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기를 기도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4살이 되던 해에 세 번의 유산 끝에 아들을 낳았다.
▼ 다음은 정정아 글 전문이다.
많은 분들이 DM으로 질문 주셔서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자폐가 아닙니다. 발달 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입니다.
'동치미'(609화)와 피드에 올렸으나 기사가 자폐인데 완치로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셔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발달 지연&장애 경계에서 치료받았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해서 자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중 호전되는 모습이 보여서 대학병원 검사도 받아보자 싶어 예약해 둔 연*세브란스병원 신교수 님께 자폐 아니다. 그러나 심한 발달 지연과 장애 경계니 치료가 시급하다. 진단받고 신교수님 얘기 듣고 치료하였습니다.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기를 기도합니다. '동치미' 촬영장에서 함께 기도해 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자폐 문제로 인스타 피드는 이걸로 끝
더 궁금하시면 DM으로 주세요.
#자폐든 아니든 내 새끼 #오해
#종로 꼬맹이
#동치미 #오해 없으시기를
#방송에 이미 다한 이야기
#모든 아이들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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