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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후보 시절엔 "미친 사람들"이라더니…검찰 '통신조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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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조회인가, 전방위 사찰인가, 오늘(5일) 가장 뜨거웠던 쟁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언론인과 정치인 등 수천 명의 통신 정보를 조회한 사실이 드러나면서입니다.

조회를 당한 이재명 의원은 "통신 조회가 유행인 모양"이라고 했고, 추미애 의원은 "정치 검찰의 사찰이 도를 넘었다"고 했고, 민주당은 "불법 사찰"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