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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가 17년간 인연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윤아는 "Girls' Generation 17th Debut Anniversary"라는 글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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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파니&소시&소원" 문구와 'HappyBirthday', '서현오늘부터언니들한테반말하기로함'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에 서현은 개인 계정에 '맞아요저반말하기로했서현' 해시태그를 남겨 17년만에 멤버들과 반말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이목을 끌었다.
티파니와 효연 역시 "세븐틴", "소녀시대 17주년 축하해."라며 기념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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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게시한 사진은 드레스코드를 흰색으로 맞춘 완전체 사진이었다. 통일된 드레스코드에도 실크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과 달리 흰 셔츠에 반바지를 입거나 민소매 나시티와 헤드셋을 매치하는 등 각자의 개성을 그러낸 모습에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미국 일정으로 불참한 써니는 합성으로 대신하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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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한 자축 파티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멤버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특히 지난 1일 티파니의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축하와 애정의 문구를 남겨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이후 2014년 9인 전원이 재계약했으나, 제시카가 탈퇴 의사를 밝히며 8인 체제가 되었다. 이후 계약 종료와 재계약을 거쳐 현재는 윤아, 효연, 태연 유리, 4명이 SM에 소속되어 있다.
개인 활동으로 윤아, 수영, 유리, 서현은 배우 활동을 함께 이어오고 있으며 태연과 티파니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놀라운 토요일'에 태연, '유니버스 티켓'에 효연이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써니와 티파니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효연, 서현 인스타그램, 유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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