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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땅 파보니 5만원짜리 그득…ATM 6곳 돌며 4억원 턴 범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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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새벽 시간대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4억2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유명 보안업체 소속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3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영등포구 소재 은행 6개 ATM 기기에 보관돼있던 현금 약 4억2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