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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금메달도 노메달도 '왜 울어'... 올림픽 골프 '눈물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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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4일 올림픽 골프 남자 경기.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셰플러는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스코티 셰플러/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아시겠지만 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시상대 위에 서서 국가를 부르는 순간은 정말 울컥했습니다.

메달을 놓친 우리나라 김주형 선수도 경기를 마친 후 오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