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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대구 '군부대 이전' 놓고 5개 지역 경쟁…빠르면 이달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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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와 대구시가 대구 안의 군부대 이전을 추진 중인데요. 이전 후보지를 놓고 대구 경북 5개 자치단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달 안에 후보지 윤곽이 나온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이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후방 방어를 책임지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70년 전인 1954년 대구에서 창설된 뒤, 1968년, 대구 시내 한복판인 지금의 위치로 이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