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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이란 보복 임박…"즉시 떠나라" 대피령에 미국 군함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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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된 하마스 최고지도자 하니예의 장례식이 마무리되면서 전 세계가 '저항의 축' 보복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미국은 군함을 급파하는 등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등 세계 각국은 자국민에게 이란과 레바논 등에서 즉시 떠날 것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라픽 하리리 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