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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백브RE핑] 이준석 "원고 없이 윤 대통령 비판하니 쉽더라" 김용태 "펭수가 정치적? EBS는 건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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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국회는 '필리버스터 정국'이었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법안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로 맞서면 야당의 강제 종료 후 표결에 부쳐지는 식이었죠. 소위 '방송4법'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방문진법에 '찬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프리스타일로 윤석열 대통령 비판을 해보자 했는데, 쉽더라"며 필리버스터 참여 후기를 전했습니다. EBS법 '반대' 토론에 나선 김용태 의원은 "뽀로로, 펭수가 정치적 편향성이 있냐"며 "EBS는 건들지 마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