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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백반기행'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생활비 쓰는데 무리 없이 벌어오신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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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반기행/ 사진=TV조선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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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전혜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요리를 자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식을 주로 한다. 제철 재료로 직접 만든다. 집에서 직접 회를 뜨기도 한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 낳고 나서는 뜸하게 해 줬더니 조금 서운해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허영만이 남편에 대해 궁금해하자 "저는 남편을 남편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큰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치과 의사인데 생활비 쓰는 데는 무리 없이 벌어오신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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