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노란봉투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7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면서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등 야당은 8월 임시국회에서 단독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8월 국회 역시 갈등 국면을 빚을 전망입니다.
황다인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 주도로 발의된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반대하는 무제한 토론.
[조지연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기업 투자의 걸림돌이자 어떤 기업 활동의 걸림돌로 작용해서 궁극적으로는 투자 위축이 일자리를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상정 직후 무제한 토론이 시작된 지 31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0시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란봉투법은 내일 시작되는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지는데, 민주당은 바로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노란봉투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7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면서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등 야당은 8월 임시국회에서 단독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8월 국회 역시 갈등 국면을 빚을 전망입니다.
황다인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 주도로 발의된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반대하는 무제한 토론.
[조지연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기업 투자의 걸림돌이자 어떤 기업 활동의 걸림돌로 작용해서 궁극적으로는 투자 위축이 일자리를 위협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상정 직후 무제한 토론이 시작된 지 31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0시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란봉투법은 내일 시작되는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지는데, 민주당은 바로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