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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전운' 감도는 8월 국회...'채 상병 특검'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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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반발해 여당 주도로 진행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어젯밤 종료됐습니다.

7월 임시 국회 회기 종료로 자동 종결된 건데, 당장 내일부터 시작되는 8월 임시국회에도 여야 간 도돌이표 정쟁이 반복될 전망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밤사이 노란봉투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끝났죠?

[기자]
네 어젯밤 자정을 기점으로 7월 임시 국회가 끝나며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무제한 토론, 2박 3일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