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합의 통과 법안 '0건'...처음 보는 '최악 국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22대 국회는 유독 꼬인 매듭을 풀지 못한 채 필리버스터 정국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양보와 타협 없인 입법 성과가 나지 않을 걸 알면서 소모전만 벌이고 있다는 자조가 나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국회 초반, 192석 범야권은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법안들을 다시 추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