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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서울에서 챔피언스리그가?"…역대급 빅매치에 상암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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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에선 올림픽이 한창이지만, 서울 상암에선 전에 없던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토트넘과 뮌헨의 대결이자, 손흥민과 김민재 선수의 맞대결이기도 한데요 상암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석민혁 기자, 엄청난 더위인데, 관중들은 많이 왔습니까?

[리포트]
네, 잠시 뒤 킥오프를 앞둔 이곳 상암벌은 다시 한 번 관중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조금 전엔 양팀의 선발 라인업도 발표가 됐는데요. 가장 기대를 모았던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모두 선발 출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