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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날씨] 주말도 '푹푹 찐다'...더위가 반가운 도심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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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기가 쌓이며 더위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참기 힘든 더위를 오히려 반갑게 즐기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YTN 날씨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뚝섬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곳은 오히려 더위를 즐기고 모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