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신고 할 뻔"…한 달 만 돌아온 변우석, 여전한 미모+태평양 어깨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변우석 SNS

배우 변우석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변우석은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튀어나온 듯 선재 미소를 지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뒷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과시했다.

사진=변우석 SNS

오랜만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내비쳤다. 팬들은 "드디어 돌아왔다", "너무 보고 싶었다", "실종신고 할 뻔했다", 다 상관없다. 괜찮다. 돌아오면 됐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반겼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완벽 소화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