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디스타 신작 '4그라운드9'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라인게임즈가 투자한 게임 개발 전문 기업 너디스타가 싱가포르 게임 개발 및 유통 기업 가레나와 신작 게임 ‘4그라운드9(4GROUND9)’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4그라운드9는 ‘엑소스 히어로즈’ 전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수집형 RPG로, 현재 모바일과 PC로 개발 중이다. 게임은 미래 도시 ‘비어헤이븐’에서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루며, 오픈월드와 캐릭터, 연계기를 활용한 전투 등이 특징이다.
▲ 4그라운드9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너디스타의 허성욱 대표는 “4그라운드9는 엑소스 히어로즈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아트워크와 레트로 퓨처리즘이 결합된 수집형 RPG”라며,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가레나와 함께 해 기대되고,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레나는 자사 개발 모바일 배틀 로얄 게임 ‘프리 파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펜타스톰(Arena of Valor)과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등 글로벌 파트너의 타이틀을 특정 시장에서 독점 라이센스 및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