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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게임 예비창업자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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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BGC 게임 창작 챌린지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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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글로벌게임센터(이하 BGC) 게임 창작 챌린지' 참가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BGC 게임 창작 챌린지'는 지역의 창의적인 게임 개발 인재를 선발하여,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으로 프로토타입(시제품) 게임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4개 팀을 선발하며, 선발팀에게는 △매월 전담 멘토-멘티 프로그램(게임개발, 게임그래픽, 게임밸런스, 게임서비스 분야) △BGC 게임스테이션 내 팀별 제작공간(약 11개월) △BGC 인큐베이팅(입주지원) 프로그램 △최대 700만원 규모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금을 제공한다.

선발된 팀은 약 5개월 동안 매월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토타입 게임콘텐츠를 제작한다. 멘토링에 참여하며 월별 미션을 수행하면 제작지원금이 적립되며, 최종 프로토타입 평가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추가 창업지원금도 지원된다.

PC, 모바일, 콘솔 등 모든 디지털 게임콘텐츠가 지원 대상이며, 부산 소재의 게임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4인 이하의 대학생 및 동아리, 예비 창업자(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BGC 게임 창작 챌린지 선정팀에게 제공되는 BGC 게임스테이션은 게임개발팀 및 예비창업팀을 위한 개방형 공동 사무 공간이다. 입주 시, 임대료와 관리비 100% 지원, PC, 인터넷, 가구 등 시설 및 개발 테스트 기기와 SW 무상 제공, BGC 입주기업과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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