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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컴투스 ‘BTS 쿠킹온’, 매력적인 타이니탄과 함께 세계 요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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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요리 시뮬레이션과 BTS 타이니탄의 만남…8월 7일 출격


매경게임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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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오는 8월 7일 글로벌 170여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

‘BTS 쿠킹온’은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그램퍼스의 10년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접목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타이니탄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지산이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BTS 쿠킹온’은 편찮으신 할머니를 대신해 식당을 운영하던 주인공이 타이니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니탄의 도움과 응원 속에서 최고의 셰프로 거듭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전 세계의 도시를 방문하고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세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매경게임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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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조작과 쉬운 플레이 방식도 특징이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재료 준비와 함께 요리를 완성할 수 있으며 손님에게 서빙까지 가능하다. 반면 단순한 조작법과는 별개로 다양한 메뉴와 함께 몰려드는 손님들에게 시간 내 늦지 않게 음식을 서빙하기 위해선 높은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구한다.

특히 게임을 진행할수록 더욱 다채로워지고 복잡해지는 손님들의 주문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상점에서 재료와 조리도구 등을 업그레이드하면 더욱 화려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며 더 많은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도 있다.

게임의 구조는 스테이지 형식으로 준비된 각 도시의 미션들을 모두 완료하는 방식이다. 여타 캐주얼 퍼즐게임처럼 혼자 천천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게임을 즐길 수도 있으며 보다 높은 난도의 게임을 원하는 이용자라면 각국에서 열리는 경연대회 콘셉트의 ‘셰프 챌린지’에 참여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할 수도 있다.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을 활용한 각종 콘텐츠도 매력 포인트다. 타이니탄은 게임 진행에 대한 팁이나 도움을 주며 일일 퀘스트나 여러 미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각 도시의 전광판이나 상점 등에서도 등장해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매경게임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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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탄 멤버들을 수집하는 재미도 갖췄다. 방탄소년단 음악 콘셉트에 맞는 타이니탄 포토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포토카드는 바인더에 저장돼 언제든 확인해볼 수 있다. 포토카드는 스테이지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가되며 시즌과 타이니탄 페스티벌(무대)별로 다양한 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또 타이니탄 페스티벌만의 푸드존 요리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타이니탄의 스페셜 무대를 완성할 수도 있다. 푸드존 요리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무대가 화려해지고 많은 관객들이 모이며 무대를 완벽히 완성하면 ‘Butter’, ‘DNA’, ‘Dynamite’ 등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타이니탄만의 매력으로 재구성한 색다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부스터 아이템인 ‘타이니탄 타임’을 사용하면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마치 콘서트 무대처럼 화려하게 바뀌며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식당 운영 중 너무 많은 손님이 몰려와 주문이 밀렸을 때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손님들도 느긋해지고 그만큼 서빙 제한 시간도 늘어나 신나는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요리 스테이지를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컴투스는 게임 속에서 귀여운 타이니탄을 만날 수 있는 흥겨운 캐주얼 게임으로 다가가며 전세계 게임 팬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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