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에 공연계로 확산…"관객 피해 없을 것"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공연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월드디제이페스티벌과 카스쿨 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 축제 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이번 정산 지연 사태로 10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대적으로 티켓 판매량이 많지 않았던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공연 기획사들은 비교적 피해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연계는 사태와 별개로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티메프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공연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월드디제이페스티벌과 카스쿨 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 축제 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이번 정산 지연 사태로 10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대적으로 티켓 판매량이 많지 않았던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공연 기획사들은 비교적 피해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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