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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미국 유수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블룸버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다큐멘터리 시리즈 '블룸버그 오리지널스'(Bloomberg Originals)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K팝 비즈니스에 관한 분석을 내놨다. "수백 개의 콘서트, 수천 명의 아티스트, 수백만 명 팬들이 K팝을 93억 달러 규모 산업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라이즈는 글로벌 잠재력을 지닌 K팝 아티스트로 소개됐다. 이들의 안무 연습과 뮤직비디오, 신곡 무대, 인터뷰 장면 등을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특히 '블룸버그 오리지널스' 측이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라이즈 첫 번째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 현장에 방문했다.
다각도로 취재했다. 팬콘 준비 과정을 비롯해 라이즈의 무대 위 모습, 비하인드까지 전달했다. 공연장에 모인 브리즈(팬덤명)의 이야기도 들었다.
SM 위저드 프로덕션 김형국·이상민 총괄 디렉터 또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라이즈의 음악을 프로듀싱했다. 글로벌 전략 등을 직접 설명했다.
설리나 옹 스포티파이 글로벌 총괄은 "라이즈 같은 아티스트는 젊은 청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타일을 파악해 음악으로 표현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9월 5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첫 싱글 '럭키'(Lucky)를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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