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사진 | XGAL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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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을 발매한 가운데 각종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XG는 지난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썸띵 에인트 라이트’를 발매했다. XG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신곡에 전 세계 팬들은 물론, 글로벌 스타들에게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썸띵 에인트 라이트’는 미국 빌보드가 진행한 ‘This Week’s Favorite New Music’(이번 주 가장 좋아하는 신곡) 투표에서 60% 이상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자신들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썸띵 에인트 라이트’는 아이튠즈 차트(댄스) 차트에서 미국, 브라질, 일본, 대만, 태국 등 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차트(종합)에서는 18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유튜브 트렌딩 13개 국가 및 지역 급상승 차트 진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는 미국 유튜브 데일리 차트 50위를, 음원은 공개 하루만에 11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XG 사상 최고 스트리밍 수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XG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썸띵 에인트 라이트’ 콘텐츠들을 공개한 가운데, 미국 톱 아티스트 조 조나스를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이 해당 콘텐츠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XG는 오는 11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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