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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차트 기록을 추가했다. 자체 최고 순위에 올랐다.
美 빌보드는 3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9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으로 '핫 100' 4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트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2차례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8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락(樂)'으로 첫 진입했다. 90위를 찍었다.
영어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도 메인 싱글 차트에 들었다. '락'에 이어 90위를 안았다. 찰리 푸스와 협업이 현지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빌보드 '핫 100'은 팝시장 대중성 확보의 주요 지표"라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함으로써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방증했다"고 평가했다.
신보 '에이트'(ATE)는 스트레이 키즈의 올해 첫 컴백작이다.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녹였다. 앨범 제목엔 '올 여름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포부 또한 담았다.
계획이 현실이 됐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출발했다. 5개 음반 연속으로 최정상에 랭크시켰다. 전 세계 그룹을 통틀어 초유의 기록이다.
글로벌 차트를 씹어 먹었다. 프랑스음반협회 최신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칙칙붐'은 英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0위에 안착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 서막을 올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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