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총연합은 이번 개회식이 인류가 쌓아온 문화적 유산들을 희화화하고 동성애를 미화해 분노하고 실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924년 파리 올림픽 100주년에 열린 대회인 만큼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줘야 했지만, 기획자의 의도를 강요하는 데 열중해 올림픽의 미래를 어둡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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