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멤버 전원이 외국인인 K팝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컴백한다.
오늘(29일) 소속사 디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오는 31일 저녁 6시 첫 EP앨범 '롤 업(Roll Up)'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롤 업(Roll Up)'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비트의 댄스곡이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신 있게 드러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 로렌 다이슨(Lauren Dyson) 등이 의기투합했다.
안무에는 비욘세, 샤이니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작업했던 안무가 카니(KANY)가 참여했다.
리더 파투가 작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파투는 앨범 수록곡 '쎄 제메 뷰(C'est jamais vue)' 작사에 나섰다.
이 밖에 '더블 다운(Double Down)', '라 붐(La Boum)' 등이 새 앨범에 수록됐다.
디알엔터테인먼트 윤등룡 대표는 "데뷔 당시 한국인 전혀 없이 외국인으로만 이루어진 K팝 걸그룹이라는 수많은 물음표가 이제 느낌표로 수직 상승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