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싱가포르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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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서비스 중인 넥슨이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친선전을 벌이는 팀K리그(K리그 올스타)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 연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축구팬과 접점을 확대하고자 3년 연속 팀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며 “유명 해외축구 클럽과 함께하는 팀K리그 친선 경기 뿐 아니라 FC 온라인, FC 모바일이 함께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넥슨은 31일 팀 K리그와 토트넘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사진 |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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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넥슨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당일 팀K리그, 토트넘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사용할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여기에 팀K리그 선수가 경기 중 득점 후 빅맨 세리머니,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등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CC포함] 최종 OVR 110+선수팩(최대 5강)’, ‘행운의 BP카드(10억~200억)’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엔 영상을 통해 특별 게스트 미션을 공개한다. 8월2일 미션 달성에 따라 보상으로 ‘[JVA 4~5강 포함] OVR 105+스페셜팩(4~6강)’을 지급한다. 더불어 경기 당일 접속만해도 ‘[DC 5강 포함] 최종 OVR 110+멀티 강화 프리미엄팩(5~7강)’, ‘행운의 BP카드(20억~40억)’ 등을 선물하는 ‘매치 기념 접속 이벤트’를 연다.
아울러 8월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전에도 토트넘 선수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 쿠폰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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