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골프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골프 유망주와 관계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원골프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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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전북과 제주 지역 골프 유망주 48명에게 장학금 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의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올해로 14년째 운영 중으로 골프 유망주에게 골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해주고 있다. 올해는 전북과 제주 지역 초등학생 12명과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18명 등 총 48명의 골프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지역별 대회에서 거둔 성적으로 선발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골프 유망주의 꿈과 열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골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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