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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25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과 MMO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인기 캐릭터를 구현한 신규 외형과 환수를 선보였다. '귀검사(남)' '귀검사(여)' '거너(여)' '프리스트(여)' '넨마스터' '엘레멘탈 마스터' 등 인기 캐릭터 6종의 직업적 특징을 재해석해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사도 로터스' '사도 안톤' '단진' '세리아' 등 다양한 보스와 NPC를 이벤트 내 추가해 컬래버레이션의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다.
세계관을 활용한 기간 한정 콘텐츠도 추가했다. 내달 22일까지 '환상의 섬'에서 전이된 '사도 로터스'를 필드보스로 상대할 수 있고, 처치 시 '지옥파티 초대장'을 제작할 수 있는 '수상한 초대장 봉투', '단진 항아리 조각', '마력 결정'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내달 29일까지 긴급미션 이벤트를 통해 총 2단계로 구성된 '사도 안톤' 보스 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안톤'의 몸에서 '토그'와 '에게느'를 처치하면 '세리아의 축복 주화' '단진의 보따리 주화' '오색 요력구슬'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이날 AOS 게임 '사이퍼즈'와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39'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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