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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팝스타들도 해리스 속속 지지…"비욘세, '프리덤' 선거송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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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등 할리우드 배우 이어 찰리 XCX·자넬 모네 등 지지 합류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은 물론 세계적 팝스타들도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할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자넬 모네와 존 레전드, 찰리 XCX 등 유명 뮤지션들이 공개적으로 해리스 부통령 지지에 나섰다.


특히 팝스타 비욘세는 자신의 노래 '프리덤'(Freedom)을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운동에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