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與 신임지도부 현충원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韓, 홍철호 정무수석 접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인요한, 김민전, 장동혁, 김재원, 진종오 신임 최고위원들과 당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참배에는 새로 선출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성일종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한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다.

한 대표는 지난 23일 방송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 대표는 통화에서 “앞으로 당정이 화합해서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윤 대통령은 “잘해 달라”는 취지로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