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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해리스 추대? 경선?...개빈 뉴섬·미셸 오바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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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정책 연속성·대선 자금 사용 용이 등 강점

오바마 '후임' 침묵…펠로시 "경선 이벤트 필요"

'텃밭' 개빈 뉴섬, '여론 우호' 미셸 오바마 거론

민주당에 기부금 '봇물'…"올해 들어 가장 많아"

[앵커]
미국 대선을 불과 100여 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한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발빠르게 해리스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지만 잠룡들인 주지사들과 미셸 오바마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개 지목을 받은 만큼 바이든 대체 1순위로 해리스 부통령이 유력합니다.

정책을 승계할 수 있다는 점, 대선 캠프 자금 사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