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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막말 시동 건 트럼프...민주당 내부는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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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중 유세를 재개하며 전매특허인 막말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가뜩이나 열세에 몰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선거운동에서 빠진 가운데 민주당 내부는 동요하고 있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부상 정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피격 일주일 만에 공개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기 백악관 주치의를 지냈던 로니 잭슨 연방하원의원은 "총탄의 궤적이 귀의 연골 표면까지 이어지며 2cm 크기의 상처를 남겼다"고 설명했습니다.